위스키를 꼭 그대로 마셔야 진짜라는 말은 초보자를 긴장시키는 오래된 오해에 가깝습니다.
좋은 위스키는 물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
니트로 한 모금 마신 뒤 물을 두세 방울 더하면 알코올감이 낮아지고 과일, 곡물, 나무 향이 더 잘 보일 때가 있습니다. 이것은 망친 것이 아니라 다른 얼굴을 본 것입니다.
새 관점
위스키의 순수함은 아무것도 섞지 않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. 향을 느끼기 좋은 농도를 찾는 것도 위스키를 이해하는 방식입니다.
실전 방법
처음에는 니트로 향을 맡고 한 모금 마신 뒤, 물을 아주 조금만 더해보세요. 온더록은 천천히 변하는 맛을 즐기고 싶을 때, 하이볼은 음식과 편하게 마실 때 좋습니다.
주의할 점
물을 한 번에 많이 넣으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. 작은 스푼이나 스포이드처럼 소량 조절이 가능한 도구를 쓰면 실패가 줄어듭니다.
위스키는 고집스럽게 마시는 술이 아니라 내 코와 혀가 편해지는 지점을 찾는 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