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어서 술 같지 않은 칵테일일수록 오히려 페이스를 놓치기 쉽습니다.
맛은 주스인데 결과는 술입니다
복숭아 리큐르, 보드카, 주스, 탄산이 들어간 잔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. 문제는 혀가 편하다고 몸이 알코올을 덜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.
새 관점
달콤한 칵테일은 위험해서 피해야 하는 술이 아니라 속도를 설계해야 하는 술입니다. 술맛을 가리는 재료가 많을수록 마시는 사람에게 정보를 더 줘야 합니다.
실전 방법
홈파티 메뉴판에는 강함, 보통, 낮음처럼 간단한 도수 표시를 넣어보세요. 달콤한 잔은 작은 잔으로 내고 물이나 탄산수를 곁들이면 페이스가 안정됩니다.
주의할 점
과일주스와 탄산이 들어갔다고 가벼운 술은 아닙니다. 보드카나 럼이 45ml 이상 들어가면 맛과 상관없이 꽤 분명한 한 잔입니다.
달콤한 칵테일은 귀여운 술이 아니라 친절한 얼굴을 한 진짜 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