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 메뉴판은 가끔 외국어 시험지처럼 보입니다. 하지만 읽는 순서만 알면 훨씬 덜 어렵습니다.
이름보다 작은 설명을 먼저 읽으세요
메뉴 이름이 멋있어도 그 자체로 맛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. 진, 유자, 허브, 탄산, 드라이 같은 단어가 실제 주문을 결정합니다.
새 관점
좋은 메뉴판은 손님에게 상상할 단서를 줍니다. 읽기 어렵다면 이름보다 재료와 맛 설명을 먼저 보고, 모르는 단어는 바로 물어봐도 됩니다.
실전 방법
첫째 베이스 술, 둘째 달거나 상큼한지, 셋째 탄산이 있는지, 넷째 도수나 잔 크기를 보세요. 이 네 가지가 맞으면 낯선 메뉴도 실패가 적습니다.
주의할 점
시그니처라는 말에 너무 끌려가지 마세요. 시그니처는 그 바의 개성이지 모두에게 맞는 맛이라는 뜻은 아닙니다.
메뉴판을 잘 읽는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취향과 맞는 단어를 빨리 찾는 사람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