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은 준비했는데 파티가 어수선하다면 문제는 메뉴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서 멈춰 서는지일 수 있습니다.
좋은 홈바 테이블은 손님이 묻기 전에 답합니다
사람들이 계속 '물 어디 있어?', '얼음 더 있어?', '이거 버려도 돼?'라고 묻는다면 바의 흐름이 막힌 겁니다. 홈바는 술병 진열보다 손의 움직임을 먼저 설계해야 합니다.
새 관점
홈바는 작은 서비스 공간입니다. 술병, 믹서, 얼음, 물, 냅킨, 빈 잔 회수 위치가 자연스럽게 보이면 주인이 계속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.
실전 방법
입구 쪽에는 낮은 도수와 무알콜, 가운데에는 믹서와 얼음, 안쪽에는 강한 술을 두세요. 물은 술보다 눈에 잘 띄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.
주의할 점
예쁜 배치만 생각하면 손님이 서로 부딪힙니다. 사진보다 실제 동선을 먼저 보고, 젖은 잔과 얼음물이 흐를 자리에는 작은 트레이를 두세요.
손님이 편한 홈바는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밤을 덜 피곤하게 만드는 공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