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 설명만큼 중요한 것이 도수입니다. 특히 첫 잔을 고를 때 ABV 표시는 생각보다 큰 힌트가 됩니다.
도수 정보가 있는 메뉴판은 손님을 더 오래 생각합니다
칵테일은 같은 잔 크기라도 도수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. 메뉴에 ABV나 강도 표시가 있으면 초보자도 자기 속도에 맞는 잔을 고르기 쉽습니다.
왜 중요한가
도수 투명성은 과음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입니다. 특히 데이트나 모임에서는 서로의 주량 차이를 자연스럽게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실전 방법
처음 방문한 바에서는 스프리츠, 하이볼, 사워 계열처럼 10% 안팎의 메뉴부터 보세요. 올드패션드나 네그로니처럼 강한 메뉴는 식사 뒤나 마지막 잔이 좋습니다.
주의할 점
도수 표시가 없다고 나쁜 바는 아닙니다. 다만 직원에게 가볍게 물었을 때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곳이 초보자에게 더 안전합니다.
좋은 바는 손님이 더 많이 마시게 하는 곳이 아니라, 자기 속도로 맛있게 마시게 해 주는 곳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