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이 없다고 심심한 맛은 아닙니다. 말차의 쌉싸름함과 유자의 산미가 들어가면 제법 어른스러운 한 잔이 됩니다.
집에서 만들기 좋은 이유
차갑게 푼 말차 60ml와 유자청을 섞고 탄산수로 길게 채웁니다. 노·로우 알코올 트렌드에 맞춰 술을 마시지 않는 손님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. 재료 수가 적고 계량이 쉬워서 셰이커가 없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. Drinkit에서 무알콜 대체재나 가벼운 스파클링 베이스를 함께 보면 같은 구조로 알코올 버전도 만들 수 있습니다.
재료: 1잔 기준
- 진하게 푼 말차 60ml
- 유자청 15ml
- 라임즙 5ml
- 탄산수 120ml
- 소금 아주 조금
- 얼음
만드는 법
- 말차를 미리 차갑게 식힙니다.
- 잔에 유자청, 라임즙, 소금을 넣고 풀어 줍니다.
- 얼음과 말차를 넣고 섞습니다.
- 탄산수를 채운 뒤 한 번만 저어 색이 살아 있게 마무리합니다.
예상 도수와 맛 조절
완성량과 얼음이 녹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, 이 레시피는 대략 0%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. 말차 가루가 뭉치면 맛이 텁텁해집니다. 작은 컵에서 먼저 완전히 풀고 잔에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같이 먹기 좋은 안주
과일 플래터, 말차 쿠키, 유자 치즈케이크처럼 향이 겹치는 디저트와 잘 맞습니다.
맛있는 칵테일일수록 얼음이 녹는 시간까지 같이 즐기면 훨씬 덜 부담스럽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