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달한 망고라서 쉽게 넘어가는데, 뒤에서 할라피뇨가 톡 치고 사비뇽 블랑이 산뜻하게 정리해 줍니다.
집에서 만들기 좋은 이유
사비뇽 블랑 90ml를 기본으로 망고와 탄산수를 섞어 낮고 긴 잔으로 만듭니다. 도수가 과하지 않아 첫 잔이나 브런치 홈파티에 잘 맞습니다. 재료 수가 적고 계량이 쉬워서 셰이커가 없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. Drinkit에서 산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이나 깔끔한 데킬라 계열을 함께 보면 스위시 스타일 변주를 만들기 쉽습니다.
재료: 1잔 기준
- 사비뇽 블랑 90ml
- 망고 주스 또는 망고 퓌레 45ml
- 라임즙 10ml
- 할라피뇨 1~2조각
- 탄산수 60ml
- 소금 한 꼬집
- 얼음
만드는 법
- 와인잔에 얼음을 넉넉히 채웁니다.
- 망고, 라임즙, 소금을 먼저 넣고 가볍게 섞습니다.
- 사비뇽 블랑과 탄산수를 천천히 붓습니다.
- 할라피뇨를 넣고 5초만 저어 매운 향만 살립니다.
예상 도수와 맛 조절
완성량과 얼음이 녹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, 이 레시피는 대략 약 6~8%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.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할라피뇨를 잔에 오래 두지 말고 향만 낸 뒤 빼세요. 더 강한 바 버전은 데킬라 15ml를 추가하면 됩니다.
같이 먹기 좋은 안주
새우 타코, 과카몰리, 망고 살사처럼 산미와 매운맛을 같이 받아 주는 안주가 좋습니다.
맛있는 칵테일일수록 얼음이 녹는 시간까지 같이 즐기면 훨씬 덜 부담스럽습니다.